한국엡손이 작업 속도와 정확도를 모두 잡은 로봇 솔루션의 시연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스마트공장·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.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,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. 한국엡손의 부스에서는 로봇 라인업 중 하나인 GX 시리즈의 GX8 모델의 시연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최대 8kg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정밀형 로봇인 GX8 모델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. 한국엡손은 GX 시리즈를 비롯해 G, LS-B, C, N 등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구축, 한국시장에 나서고 있다. 산업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하는 로봇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,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구축한 한국엡손의 한국시장 내 영향력은 향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. 한편,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(aimex), 스마트팩토리엑스포(Smart Factory Expo), 한국머신비전산업전(Korea Vision Show)으로 구성됐다.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
EB-U04 시리즈는 EB-U04, EB-W31, EB-X36, EB-X31, EB-S31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. 이 프로젝터 시리즈는 오피스 프로젝터에 중요한 사양인 제품 밝기, 명암비, 화질 등이 대폭 향상됐다. 특히 EB-U04는 비즈니스 엔트리급 프로젝터 최초로 Full HD를 능가하는 WUXGA (1,920×1,200, 16:10) 해상도를 지원해 미세하고 복잡한 도면 및 그래프를 고화질로 보여준다. 김연주 기자 (npnted@hellot.net)